경북도가 임하댐에 국내 최대의 수상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또 이를 시작으로 도내 모든 댐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지난 29일 안동시 세계 물포럼센터에서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법원판결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이 법적 지위를 회복했지만, 교육부의 내년 예산안에는 지원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 제41주기 추모식이 26일 생가 추모관에서 거행됐다. (사)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가 추모관 입장객 수를 50여 명으로 제한했다. 또 추도식은 생략하고 추모 제례만 올렸다.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가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사업 중 하나가 바로 ‘버스 승강장 반딧불이 프로젝트’이다.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일요일인 25일 구미 동락공원 반려견 놀이터 일원에서 경북 반려동물 문화협회(회장 김재근) 주관으로 제4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동락으로 오시개! 영상 속으로’를 선보였다. 코로나 19사태로 최소 필수 진행 요원만 참여한 가운데 사전 녹화해 이를 25일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방영했다.
23일 경주시 상주시에 있는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초기 진화에 실패했다면 인접한 야산으로 옮겨붙을수 있는 산불이었다.
상주 연탄 은행(대표 강인철 목사)이 22일 경북 상주시 신봉동 소재 신봉교회 내 사업장에서 2020 재개식 및 연탄 봉사활동을 가졌다. 기관단체장 및 후원자, 봉사자들이 300세대에 사랑의 연탄 12만 장 나눔을 목표로 어려운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이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김천역의 증․개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1년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에 전국 최다인 6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국비 30억 원 등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경북도가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경북 6, 충남 3, 전북 3, 전남 3, 경남 2, 강원 1, 충북 1 곳 등이며, 경북은 안동농협, 신녕농협, 서상주농협, 신미네 유통사업단, 새청도 농협, 선남농협 등 6곳이다.
동해 독도 해외 표기 시정 성과가 저조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통해 전략전인 외교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정부차원의 해외 매체의 동해·독도 표기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댐은 낙동강 수질 개선과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성천 일원에 1조1030억 원을 들여 2009년 착공해 2016년 댐 본체가 준공됐다. 그러나 방류 여부를 두고 환경부와 지역 간 견해차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걸쳐있는 금오산 순환도로를 개설해 3개 시군의 공동 번영의 토대를 구축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북 상주시가 코로나 19 특별대책 방역기간 중 규정을 초과한 인원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연 기독교 선교법인인 전문인 국제선교단 대표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13일 경찰에 고발했다.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가 14일 오후 3시 고아읍 봉한 1, 2리 195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아울러 아이 돌보미 이용 부모 부담률을 50% 경감시키는 한편 마을 돌봄 터도 확대 조성해 돌봄 환경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으며, 올 7월 개관을 앞둔 경북 여성 가족플라자를 거점으로 일․가정 양립,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문화원 (원장 라태훈)이 구미시가 주최하고, 산동면 도중리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1일 오전 10시 산동면 베틀 공원 도중리 동신상 사당에서 2020 산동미륵불제를 봉행했다.
구미시가 양기철 전 한국 스마트 제조융합기술협회 회장이 구미시가 공모한 개방형 직위인 경제기획국장에 10월 12일 자로 발령했다. 임기는 2020년 10월 12일부터 2022년 10월 11일까지다.
관내에 113개의 영세 폐기물 업체가 있는 경북 성주군이 지난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참외가 주산지인 청정지역인 경북 성주군이 불법 폐기물 업체와의 전쟁 선포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했던 경북 상주성모병원의 의료진과 환자를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의 입원 환자 120명, 의료진을 비롯한 종사자 357명 등 총 477명을 검사했다.
참외가 주산지인 청정지역인 경북 성주군이 불법 폐기물 업체와의 전쟁 선포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군은 지난 8일 용암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긴급기자 회견을 열고 관내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폐기물 업체와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러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